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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원래 리뷰를 잘 남기지 않는 편이지만 일단 받자마자 제질/촉감에 한번 반하고 키메라제이의 작은 서비스에 또 한번 반하게 되어서 글 남겨 봅니다. 택배 열었더니 작은 손편지와 머리끈 서비스 들어있어서 뭔가 더 신경쓰신 느낌 들었습니당.
오늘 도착하자마자 들고 출근했습니다. 제질은 천/캔버스가 아닌 살짝 미끌미끌(?) 하면서 엄청 부드러운 제질이라 고급진 느낌이 좀 들었어요.
사이즈는 일단 너무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얇은 책들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. 물론 너무 크거나 무거운 책들은 넣지 않는걸 추천 드르긴 합니다! 딱 파우치 지갑 작은 다이어리나 그런거 넣어서 드는게 가방이 좀 예쁘게 흘러 내린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들었습니다.
저는 가방 끈에도 조금 예민한 편인데 이 가방 끈은 긴편이라 좋았고 일단 어깨에서 흘러내리지 않는거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. 가방은 지퍼가 아닌 똑딱이로 되어있는 점 알아 두는게 좋을거같아요. 안에는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작은 수납 공간있는데 보니까 오버나이트 생*대 들어 갈 정도의 사이즈에요~~
진짜 잘 쓰겠습니당!! 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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